미국의 유명 뷰티 칼럼리스트인 폴라 비가운이 주장하는 모토다. 피부를 늙게 만드는 주범이 ‘태양’ 이라는 사실. 그녀는 TV쇼를 통해 태양에 노출된 부분과 노출되지 않은 자신의 팔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태양, 특히 자외선이 노화의 주범임을 증명해 보였다.
실제 TV 뉴스에서는 2시간 이상 장거리 출퇴근을 하면서 차량 운전석 창가에 노출된 여성의 사례를 방송한 경우도 있다. 이 여성의 경우 얼굴의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 주름, 검버섯, 피부색의 침착 건조 등이 생겨 훨씬 늙어 보인다. 이는 사무실 창가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으로 일해 온 직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태양광선 가운데 하나인 자외선은 차지한 비율이 3%에 불과하지만 피부에는 치명적이다. 자외선은 여름 강한 햇빛에 포함되어있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다른 계절도 예외가 아니라고 조언한다.
자외선 중에서도 UV-A는 피부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UV-A의 A는 Aging 노화, UV-B는 Burn 화상, UV-C는 Cancer 암을 의미한다) 자외선의 대부분은 UV-A가 90%를 차지하며 유리창을 투과하고 흐린 날에도 90%를 차지한다. B와 C의 경우도 위험하지만 차지하는 비율이 적은데다가 대기 오존층이 걸러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장시간 차에서 운전하는 남성들에게도 심각한 문제이다. 남성들도 피부 관리며 노화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나 BB크림 등 SPF지수를 정확히 표기한 제품으로 세심하게 피부 관리를 하는 남성이 아니라면, 차에 있는 만큼은 마음 편하도록, 자외선 차단 썬팅을 전면에 시공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더욱이 필름부착은 더운 계절에 온도절감 효과가 있어 더욱 쾌적한 차 내부를 만든다.
국내에서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필름은 루마썬팅 필름이 대표적이다. 루마썬팅필름에서 추천하는 전면전용필름 윈쿨의 경우 미국 CPFilm사의 대표 제품으로, 99.9%의 높은 차단 율을 보여준다. 특히 차량 전면썬팅은 과거와 달리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은 편이어서 열과 자외선 적외선까지 확실하게 막되, 운전자의 시안성은 최대한 보호한다.
태양광선은 피부의 적이지만, 유해광선차단에 적절한 무기만 있다면 두려워할 존재가 아니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내 피부를 동안으로 가꾸면서 당당하게 야외로 나가자.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2
中 BYD, '아토3' 새해 1월 韓 공개…가성비는 '글쎄'
-
3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4
쏘나타, V자 판매 반등…'아반떼·그랜저' 제쳤다
-
5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6
테슬라,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서 '톱2' 전망
-
7
새해 '레저용 전기차' 10종 쏟아진다…소형 SUV부터 픽업까지
-
8
“K-드론 리더스 포럼 2025” 1월 17일 한국광고문화회관서 개최
-
9
아우디, 강력해진 대형 SUV '더 뉴 Q8' 출시…1억2000만원부터
-
10
현대차, '현대 N 페스티벌' 시상식…“국내 모터스포츠 지속 유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