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ADB 사절단 파견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일부터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ADB Business Opportunity Fair`에 대규모 한국기업 사절단을 파견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도하는 조달시장 개척을 위해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ADB 페어는 매년 3월 ADB 본부가 회원국을 위해 준비하는 행사다. ADB 조달시장 체계와 절차 등을 소개하고 교통, 에너지 등 각 섹터별 이슈를 설명한다.

한국 기업인들이 사절단을 구성해 공식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전경련은 “각종 정보, 인적네트워크, 진입 절차 등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여 ADB 조달시장 진출을 늘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사절단에는 롯데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한라건설, 평화엔지니어링, 수성엔지니어링,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에서 총 15인이 참여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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