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공동집행위원장은 지난 8일까지 닷새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린 `2012 두바이 광고제`를 참관했다. 최 공동집행위원장은 `칸 국제광고제` 테리 새비지 회장과 `두바이 광고제` 필립 토머스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아시아, 유럽, 중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광고제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UAE 양국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아랍 뉴스와 인터뷰도 가졌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