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정보통신이 스마트TV를 무선으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휴대형 공유기를 5일 출시했다.
`ZIO-TR150N·300N`은 기존 스마트TV 무선랜 어댑터보다 저렴한 2만원 후반의 가격과 어댑터 및 공유기가 모두 하드웨어로 처리돼 성능 기복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휴대를 위해 손바닥 정도의 작은 크기로 디자인 됐으며, USB 전원을 사용해 인터넷이 제공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개인용 와이파이존을 만들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