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라이프스타일 대표 브랜드 스냅스(대표 김성경)는 국내 최초로 다양한 사이즈로 변경이 가능한 포토북 `사이즈 통합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포토북은 편집 후 사이즈 변경이 불가능해 재편집을 해야 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8×8 사이즈를 10×10 또는 12×12 사이즈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정사각형 상품군과 직사각형 상품군별로 사이즈 변경도 가능하다.
현재 스냅스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포토와 라이트 2.5 버전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사이즈 변경 시 커버 정보가 초기화돼 커버 디자인은 재구성이 필요하다.
사이즈 통합 서비스는 5일부터 시행되며 포토북 상품군 내 `사이즈·커버 변경` 카테고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