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요청안에서 “정통 행정관료로서뿐만 아니라 한국통신 사장, 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사장 등을 지내며 정보통신 정책·실무를 두루 경험했고 정책·산업 현장에서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평생을 헌신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방송통신 업계의 첨예한 이해관계와 다양한 의견을 아우를 조정능력은 물론이고 최고의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되는 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원만하게 방송통신위원회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이 내정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8일 또는 29일 실시해 인사검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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