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소셜게임 `마법의 성` 정식 서비스

트레이딩포스트(대표 방교환)은 유비소프트의 게임 `마법의 성(원제: Castle&Co.)`를 20일부터 네이트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은 트레이딩포스트 산하 소셜게임(SNG) 퍼블리싱 스튜디오인 액티브스튜디오와 유비소프트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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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의 소셜게임 `마법의 성`

동화 속 마법 왕국을 구현한 `마법의 성`은 아기자기한 아이템과 그래픽으로 제작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법의 성`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소셜게임으로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거나 요청할 수 있고, 왕국을 경영하는데 도움을 주거나 받을 수 있다. 게임 속에는 한국의 전통 아이템을 포함해 200여 개 이상의 아이템과 작업장,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있으며 향후 신규 아이템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홍수정 유비소프트 한국 지사장은 “앞으로 유비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더 많은 소셜 게임들을 국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페이스북, 일본의 믹시, 네이버 소셜앱스를 통해 출시된 바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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