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화일, 2011년 778억 매출, 흑자 달성

실리콘화일(대표 이도영)이 지난 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실리콘화일은 매출 778억원과 1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0년에는 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724억원에 비해 7.4% 정도 증가했다.

이 회사는 CIS 포트폴리오 개선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으며, 이 중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로 인해 영업이익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이닉스가 지분을 인수한 후 공동개발 체제가 안정화되면서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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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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