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은 대교CNS(대표 오석주)와 디지털저작관리(DRM) 솔루션 시장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로 향후 전자책(e북), 멀티미디어 콘텐츠, 디지털 교재 시장 및 개인정보보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대교CNS는 파수닷컴의 영업파트너가 돼 DRM 솔루션을 유통한다. 회사는 이에 필요한 DRM솔루션 분야에 전담 인력과 조직을 별도로 구성할 예정이다.
조규곤 파수닷컴 사장은 “이번 파트너 계약으로 대교그룹 및 관련 업계에 DRM 솔루션을 확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