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가 레노보의 노트북PC 및 태블릿PC에 자사 `리얼프레즌스 HD영상 및 음성 솔루션`을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씽크패드 T, X, L 및 W 시리즈다. 최종 고객들은 양사의 통합 기술을 통해 시공간 제약없이 고품질 영상 및 음성 협업이 가능하다.
레노버는 PC 제조업체로는 최초로 폴리콤 제품을 탑재했으며, 양사는 향후 레노버의 다른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에도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HD 영상 및 음성 협업 소프트웨어를 실을 계획이다.
2012년 상반기 중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모바일`과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데스크톱`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씽크패드` 태블릿 및 노트북을 공개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