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2012년 웹 방화벽 · DB보안` 확대 다짐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일본지사를 포함한 11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펜타시큐리티 세일즈 킥오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펜타시큐리티는 2016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그 첫 단계인 2012년 전략으로 △DB보안 및 웹 방화벽 시장 확대 △해외 영업과 마케팅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신장 △가상 어플라이언스 웹 방화벽을 비롯한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사업 강화’로 정하고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자선단체 기부금 마련을 위한 ‘제3회 바자회’가 전 직원의 참여로 성황리에 열려 모금된 전액은 자선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사장은 “펜타는 웹 방화벽 및 DB보안 등 정보보안 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리딩하는 보안회사가 될 것이”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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