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단지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영집)는 지난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와 기원지원내용 을 모은 ‘기업성장 노하우 2011’을 발간, 회원기업과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자료집에는 광산업을 중심으로 개최한 최고경영자(CEO) 전략포럼, 전문가 세미나, 내·외부 워크숍, 기업체교육 등 센터가 추진한 사업에서 활용된 자료가 정리됐다.
또 새로운 경영혁신 방향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광산업 미래를 위한 글로벌 환경과 마케팅에 관한 새로운 전략이 소개됐다.
노영식 주치의는 “사업과정에서 얻게 된 전문자료들이 많은 분들께 유용하게 활용되었으면 한다”며 “자료집이 경영가이드북이 되고 기업성장을 위한 새로운 나침반 역할을 하는 지식창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1차년도 사업결과를 토대로 회원기업의 연초 체감 경기와 대내외 환경여건 등을 점검해 올해 추진할 역점 사업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