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설 연휴 전자통관시스템 24시간 운영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 원활한 물류흐름과 신속한 통관지원을 위해 전자통관시스템을 24시간 운영하는 ‘전자통관시스템 특별 운영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기술지원센터 상주 근무 인력을 증원·배치해 장애발생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비상 연락 체제를 재정비해 수출입 신고 처리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상주 근무자는 각 업무별로 장애 응급 조치 요령을 숙지해 정보시스템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조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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