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대표 김성경)는 KB카드와 제휴해 ‘아이사랑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사랑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만 적용되며 스냅스에서 주문하는 사진 인화 및 포토북 등에 7% 할인이 적용된다. KB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고객에게만 혜택을 제공한다.
스냅스 관계자는 “그동안 쿠폰이나 적립금 등 한정적인 측면에서만 서비스가 제공돼 안타까웠다”면서 “이번 제휴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