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M(대표 김성수)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웹사이트 시상식 ‘웹어워드 코리아 2012’에서 자사 공식 사이트(www.cjenm.com)가 서비스 이노베이션부문 및 기업 전체 통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CJ E&M 웹사이트는 ‘아시아 팝 문화의 허브’라는 컨셉트로 구성된다. 영화·방송·음악·공연·게임 각 부문별 콘텐츠가 결합돼 있다. 3D 웹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역동성을 가미했다.
노혜령 마케팅실장은 “사용자의 감성과 오감을 모두 충족시킬 다양한 웹 비쥬얼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문화 레포츠 부문 게임 분야에서도 자사 ‘넷마블(www.cjennmgames.com)’ 사이트가 대상을 수상했고 미디어/정보 서비스 방송 분야에서는 ‘슈퍼스타K 시즌3(www.superstark.co.kr)’ 사이트는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