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평판, 소셜 네트워크에 달렸다=인터넷에 올라온 부정적 댓글 하나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가 수십, 수백 배 손해를 본 기업 얘기가 심심찮게 들리는 세상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확산되자 이 같은 일은 더욱 광범위하고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한 번 올려진 나쁜 뉴스와 댓글은 사라지지도 않고 인터넷을 떠돈다. 더 이상 소셜 평판에서 자유로운 기업은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전문가로서 기업이 소셜 평판을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기업 평판 관리의 모범 사례와 최악 사례를 다양하게 실어 이해를 도왔다. 래리 웨버 지음. 박선령 옮김. 멘토르출판사 펴냄.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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