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져나온 ‘콧털’ 이제 손으로 뽑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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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필요 없고 물에 세척해도 녹슬지 않는 신개념 콧털정리기가 등장했다.

한국인은 유난히 낮은 코 때문에 콧털이 자주 삐져나온다. 남녀 불문하고 삐져나온 콧털은 혐오감을 주기 때문에 꼭 정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딱히 콧털을 정리할 수 있는 기구가 마땅치 않다. 대부분 위험을 감수하고 가위로 콧속을 정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한번쯤 ‘피’를 본 경험도 있다. 또 습관적으로 손으로 뽑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하면 코의 염증유발과 점막손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콧털정리기는 주로 욕실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날이 녹슬지 않고 세척이 간편해야 한다. 노즈컷은 최고급 스텐레스강으로 제작되어 사용이 반영구적이다. 정교한 마이크로 회전날 방식으로 시중의 저가진동제품처럼 털이 뽑히거나 씹히지 않아 안전하다.

배터리가 필요 없어 유지비가 안 들어간다. 세척은 흐르는 물로 씻어내면 끝난다.

현재 오샵코리아(www.ohshop.co.kr)에서 알뜰구매 1만9000원에 할인판매 중이다.


김도형 기자 center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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