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CES 기간 동안 고객전용 특별 부스를 마련해 맞춤형 마케팅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벨라지오호텔에 마련한 2012 CES전시회 특별 부스에서 도우미들이 84인치 UD를 비롯한 초대형 LCD 패널을 선보이고 있다.
LGD는 미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도사바, 비지오, HTC, HP 등 주요 제조사는 물론이고 월마트, 코스트코 등 북미 대형 유통업체와 개별 미팅과 제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임 한승범 CEO가 현장을 진두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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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