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실내 방사성물질` 박멸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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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있어도 쌀쌀한 계절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실내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피하거나 덜 하게 된다. 환기를 하지 않으면 난방으로 인해 건조한 환경이 될 뿐 아니라 더러운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다. 실내에 떠다니는 애완동물의 털이나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 오염물질은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할 방법으로는 공기청정기가 있다. 그러나 필터를 쓰는 공기청정기는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부피가 크고 전력소비량도 많다. 이런 염려가 전혀 없는 공기청정기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음이온을 이용한 S에어비타가 그 주인공이다.

필터식 공기청정기는 공기를 필터로 통과시켜 오염물질을 걸러낸다. 이에 비해 에스 에어비타는 산소를 분해해 주변에 음이온을 내보내는 방식을 썼다. 음이온이 세균과 만나면 세포막과 결합해 제거하는 원리다.

S에어비타는 기존 제품보다 음이온 발생량이 향상돼 50~100만개에 달하는 음이온을 내보낸다. 또한 음이온을 주변 공간에 더 넓게 퍼뜨리기 위한 특수설계를 담았다. 음이온 밀도 차이에 따라 더 빠르고 넓게 음이온이 퍼져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한 손에 움켜쥘 수 있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도 장점이다.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으며 본체에 플러그가 달려있어 선 없이 콘센트에 바로 연결해 쓰도록 되어 있다. 플러그 연결 부분이 회전하기 때문에 주변에 다른 물체에 걸리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다. 다만 음이온 효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주변에 장애물이 없는 편이 좋다.

도넛처럼 생긴 부분은 음이온이 발생되는 곳으로 탈착이 가능하다. 고분자 진공 코팅이 돼있어 물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작동모드는 2가지로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 음이온 모드, 빠르게 항균·탈취를 하고 싶을 경우 살균이온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전력소비량은 1.5W에 불과해 전기세 부담도 없다. 이마켓(www.emarket.co.kr)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S에어비타 구입하기: http://emarket.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5

▶ 문의처: 에어비타(www.airvita.net / 1588-7025)


김도형 기자 center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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