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카드 액션게임 ‘능력자X’ VIP테스트를 오는 1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능력자X는 초능력자를 소재로 한 대전 액션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는 카드 시스템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VIP테스트는 오는 2월 예정인 최종 테스트 바로 전 단계로 그 동안 추가된 신규 콘텐츠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추가된 신규 콘텐츠는 △신규 미소녀 캐릭터 ‘에리카’ △신규 맵 2종 △강화된 능력자 액션 △최초로 선보이는 섬멸전 (PVE모드) 등이다.
심희규 JCE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VIP테스트는 콘텐츠 깊이와 완성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