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5.2조원의 2011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64.7조원, 영업이익 16.15조원이다.
6일 삼성이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3.88%,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2.35% 늘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