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 눈썰매장에선 서울의 겨울이 더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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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든 2002월드컵 그리고 또 다른 기적이 2011년, 쓰레기매립지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갖춘 자연 생태공원 승화시킨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서울 근교 최장 슬로프 130m 친환경 눈썰매장이 21일 올해 첫 문을 열었다.

21일 개장과 동시에 지금까지 많은 시민들이 노을공원 눈썰매장을 찾아 서울에서 느끼는 진짜겨울의 즐거움과 행복을 안고 돌아갔다.

8살짜리 아들과 함께 이곳을 처음 찾은 김현식씨(36)는 “맹꽁이전기차를 타고 올라오는 동안 서울 한 가운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런 곳이 있다는게 놀랍다. 노을공원 한 가운데 설치된 눈썰매를 타는 동안 아들과 함께 아이가 되는 것을 느꼈다. 2012년 새해 한번 더 찾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제 서울 외곽으로 장시간 운전을 하며 눈썰매장을 찾기 보다는 대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서울 한 가운데 위치한 노을공원 눈썰매장에서 올겨울을 즐겨보자.

그리고 이날 하루만큼은 어른들도 자녀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눈썰매장 슬로프 아래쪽에 마련된 추억의 겨울놀이터에서 팽이치기, 얼음썰매타기, 연날리기등을 하며 서울의 행복한 겨울을 만나면 어떨까.

눈썰매장은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시 지하철 6호선 월드컵공원역 1번출구로 나와 하늘공원 맹꽁이 전기차탑승장에서 눈썰매장까지 운영된다. 눈썰매장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드컵공원(노을공원) 눈썰매장 안내

운영기간 : 2011.12.21~ 2012.02.20(오전10시부터 오후 6시)입장료 : 8,000원(오전 오후 각각 4시간 기준, 성인어린이 동일) 맹꽁이 전기차 편도요금: 일반 1,000원, 어린이 700원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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