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씨게이트, 경기도와 광교 입주 협력 MOU 체결 발행일 : 2011-12-29 13:53 업데이트 : 2014-02-14 21:54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김문수 경기도지사(왼쪽)와 박노열 씨게이트 한국법인 대표가 `시게이트사 R&D 디자인센터 설립 지원 MOU`에 서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사업부문을 인수하는 미국 씨게이트가 광교신도시에 대규모 R&D센터를 건립한다. 박노열 씨게이트코리아 대표와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9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를 위한 투자 및 지원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씨게이트는 총 800억원을 투자해 광교신도시에 연면적 2만5192㎡ 규모 R&D센터를 건립, 내년 12월에 입주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기업양해각서삼성전자하드디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