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안(대표 김명락)은 내부정보유출방지 및 개인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인 ‘섀도우큐브’ 전국 지역 총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회사는 대신네트웍스, 쓰리피네트웍스, 코디시스템, 시큐어월, 유풍정보기술과 프리미엄파트너 등 10여개 기업이다. 이들은 지역에서 섀도우큐브를 독점 공급한다.
두루안은 이번 지역 총판 체계 구축으로 원활한 지방 고객 기술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계기로 각 지역 영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명락 사장은 “다른 회사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과 달리 섀도우큐브는 제품을 패키지화 및 표준화해 각 지역 총판에서도 직접 공급 및 기술지원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