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향기기 전문기업 슈어(Shure)는 자사 최초 헤드폰 라인업인 ‘SRH1440’과 ‘SRH184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SRH1440은 40㎜ 네오디뮤 드라이버를 채택해 디테일한 고음과 풍부한 저음의 풀레인지 오디오가 특징인 제품이다. 다양한 휴대형 재생기기에 최적화됐으며 편안한 착용을 위해 패드를 덧댄 철제 헤드밴드를 적용했다.
SRH1840은 감미로움과 하이엔드 성향을 겸비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들려준다. 내구성과 경량화를 위해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 합금 이어컵 행거와 스테인리스 그릴을 사용했다. 내부 공진을 차단하기 위해 철제 드라이버 프레임에 링형 자석을 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케블러 강화외피를 사용했으며 단단한 연결과 쉬운 분리를 가능케하는 금도금 MMCX 커넥터 착탈 케이블을 제공한다.
슈어 제품은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김범수가 착용하고 노래를 불렀으며 가수 이승철도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트 엥스트롬 슈어 모니터링 프로덕트 부서장은 “이번 신제품은 아티스트와 엔지니어들이 작업 시 정확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음의 고유색을 바꾸지 않도록 디자인한다는 슈어의 전통을 이어가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1925년 미국에 설립된 슈어는 마이크와 음향 장비 제조 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중국, 독일, 홍콩, 일본, 멕시코, 영국, 네덜란드, 덴마크 등지에 지사를 두고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