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쌀한 계절,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하지 않으면 저항력이 약해져 감기 등 질병에 걸리기 쉽다. 외출할 때 옷차림은 물론이고 실내에 있을 때도 맨 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몸을 잘 감싸고 실내온도 유지에 신경을 써 줘야 한다.
개인용 전기히터가 있으면 제법 도움이 된다. 전기히터는 낮에 보일러를 켜기는 아깝고 자신이 있는 장소만 따듯하게 하는 데 유용하다. 난방이 시원찮은 사무실에서 옷을 두껍게 입고 있을 필요도 없어진다.
워머로워 에스워머는 이런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딱 알맞은 제품이다. 받침대를 이용하면 일반 전기히터처럼 세울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다양한 활용법을 가졌다. 먼저 에스워머는 눕혀놓고 발을 올려놓는 게 가능하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이 항상 차가운 사람에게 적합한 사용방식이다.
또한 책상에 앉았을 때 온기가 허벅지 위로 내려오도록 에스워머를 책상 받침대 아래에 고정시킬 수도 있다. 하체가 따듯해질 뿐만 아니라 거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좁은 사무실에도 안성맞춤이다.
야근을 할 때면 외부 기온이 떨어져도 항상 따듯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 또한 전기세 걱정이 덜한 것도 에스워머가 가진 장점이다. 온도를 최대로 높여도 소비전력이 210W에 불과하다. 일반적인 전기히터 소비전력이 1,500~2,000W 수준인데 비해 부담없이 쓸 수 있다.
발을 올려놓거나 책상에 붙이면 너무 뜨겁지 않을까 염려될 수 있지만 워머로워는 2겹으로 겹친 카본 발열체를 이용해 어느 한쪽만 뜨거워지지 않도록 온도분포를 균일하게 했다. 온도를 강, 중, 약 각각 140도, 120도, 90도로 조절할 수 있어 개인에게 딱 알맞은 온도로 맞춰 쓸 수 있다.
카본 발열체는 원적외선을 내뿜는 것이 장점이다. 태양빛을 쬐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복사열을 이용해 인체를 직접 따듯하게 만든다. 원적외선은 열작용이 뛰어나고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힘이 강하다. 온기가 몸속 깊숙이 전달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설치방법도 어렵지 않다. 에스워머 아래쪽 홈에 받침대를 끼운 후 세우면 일반 히터처럼 쓴다. 받침대가 결합된 상태에서 눕히면 발을 올려놓을 수 있다. 책상에 부착하는 건 전용 클립을 사용한다. 책상에 한 번 클립을 나사로 고정해두기만 하면 간편하게 떼고 붙일 수 있어 편리하다. 이마켓(www.emarket.co.kr)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 에스워머 구입하기: http://emarket.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
김도형 기자 center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