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중소기업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했다. 중기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에서 범중소기업계가 동참하는 중소기업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위원회에는 중기중앙회를 비롯,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음식업중앙회, 업종별 협동조합 등 중기 관련단체와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세무사회 등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용 이랜텍 대표, 권찬용 제닉 대표, 김원길 안토니 대표 등 10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