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이 2011년도 ‘과학기술 창의상’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혁신적 연구개발로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한 한국천문연구원(대통령상), 한국해양연구원(국무총리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관상) 등 3개 기관을 2011년도 ‘과학기술 창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전파관측용 4채널 동시관측 수신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세계 전파천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수신시스템은 별의 탄생과 죽음, 은하 중심부에 있는 초거대 블랙홀 등의 비밀을 연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행양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중음향 통신 단말기와 수중음향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 해양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뇌암 세포의 전이에 관련된 질환과 질병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해 국내 신경과학연구의 우수성을 알렸다.
과학기술창의상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한 기관을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식은 9일 오후 3시에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