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기술지주회사, "꼬꼬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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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기술지주회사가 저지방 유탕면 `알통통 스마트면` 생산 및 유통을 위한 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하얀국물 라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서강대 기술지주회사는 헬스닭·그린텍이십일과 함께 특허 받은 저지방 유탕면 ‘알통통 스마트면’ 본격 생산 및 유통을 위한 MOU를 맺었다.

 그린텍이십일(www.greentek21.com)이 특허 받은 저지방 유탕면 제조 방법을 서강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부터 제공받아 ‘초임계 유체 추출기술’을 이용한 유탕면을 생산하고, 헬스닭이 유통판매를 담당한다.

 헬스닭은 KBS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로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이승윤이 론칭한 브랜드로 헬스푸드를 판매·유통하고 있다.

 면에서 기름을 뺀 ‘초임계 유체 추출기술’이란 초임계 유체(임계온도와 압력이상에 있는 유체)를 온도와 압력에 변화를 줘 원하는 물질을 선택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이다. 높은 용해력과 확산 계수, 낮은 침투성 등과 같은 장점을 이용한 추출, 분리, 정제뿐만 아니라 결정화, 흡수, 세정 등 여러 공정의 혁신 기술을 응용해 건강기능식품과 라면, 화장품 원료 등에 적용된다.

 시중에 유통되는 인스턴트 라면의 대부분이 유탕면에 속해 1인분이 평균 500Kcal인 반면 ‘알통통 스마트면’은 1인분 평균 390Kcal이다.

 꼬꼬면, 나가사끼짬뽕으로 시작된 라면 업계의 하얀 국물 돌풍에 도전장을 낸 ‘알통통 스마트면’은 닭으로 맛을 낸 하얀 국물의 닭곰탕맛(390Kcal)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콤한 카레맛(395Kcal) 두 가지 맛을 이달 내 출시할 예정이다.

 ‘알통통 스마트면’은 현재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지만 향후 오프라인으로도 판매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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