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첫 인상은 치아가 좌우한다

2단계 업그레이드 치아미백용품 `블랑티스포르테II`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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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초년생 안수혁씨(27, 서울 마포구)는 한달 전 입사한 회사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안씨가 입사한 회사는 IT분야의 중소규모 벤쳐기업으로, 강남의 오피스텔를 임대해 쓰고 있는데 한 팀별 자리에서 5명 남짓 근무를 하는 배치였다. 자리를 배정받고 앉은 안씨는 건너편 자리의 선배 여직원이 건네주는 사무용품을 고맙게 받아들고 신입사원 특유의 활기찬 미소를 지어보였다. 선배 여직원도 미소로 화답했다. 그러나 미소 속에 순간 포착된 선배여직원의 잠깐의 찡그림. 순간 아차 싶었다. ‘내 이...’

안씨는 대학생 시절 유난히 치아가 누렇다는 말을 듣곤 했다. 때문에 치과상담은 물론 해보지 않은 방법이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계속 신경쓰지 못해서 잠시 잊고 있었고, 같은 사람들을 반복해 만나는 대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생활동안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누구에게나 첫 만남의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첫 만남에서 첫 인상은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내려지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 첫 인상에서 나쁜 점수를 받는다면 좋은 이미지를 회복하기는 여간 힘든게 아니다. 치아는 웃을 때, 울 때, 대화할 때, 식사할 때 등 어느 경우에 있어서도 드러나는 얼굴의 표준이기에 특히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야 한다. 치아미백을 보다 효과적이고 간편하게 해주는 치아미백 용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

최근의 치아미백 용품 가운데에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현직 교수진이 연구개발한 블랑티스포르테II가 각광을 받고 있다.

건강/웰빙용품 전문판매쇼핑몰 ‘세븐라이프( http://www.sevenlife.co.kr )’에서 판매중인 블랑티스포르테II는 기존의 액상제나 치약과 같은 제품과는 달리 간편한 펜슬타입의 코팅형 치아미백 제품으로 신속한 미백물질 전달 기술을 통해 빠르고 확실한 미백효과를 볼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임상실험 결과 하루 2~3회 사용 시 한달 내에 치아의 미백작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블랑티스포르테II’는 기존에 판매하던 ‘블랑티스오리지날’의 업그레이드버전인 ‘블랑티스포르테’에서 다시 한번 리뉴얼한 제품이다. 기존의 과산화수소 미백제와는 달리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를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더욱 빠른 흡수성과 더욱 길어진 지속성, 안전성 등이 보강되었다. 2단계 업그레이드과정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치아미백제품이 됐다는 평이다.

담당 MD 역시 “개개인의 위생과 청결,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개선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어서인지 여타 제품에 비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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