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정보보호대학원-한화S&C, SCADA시스템 보안솔루션 공동 개발 MOU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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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한화S&C가 SCADA 시스템 보안 솔루션을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6일 맺었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보대학원 원장(왼쪽)과 진화근 한화S&C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임종인)과 한화S&C(대표이사 진화근)는 SCADA시스템 보안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SCADA시스템은 사회기반시설인 전력·수처리·교통 및 공장 자동화 등 사회기반시설에서 사용되는 각종 설비를 통합 원격 감시·제어하는 시스템이다. 가용성과 안전성 문제로 보안프로그램의 설치나 업데이트가 어려워 10년 전 보안수준에 머물고 있다. 얼마 전 열린 ‘국제해킹보안컨퍼런스’에서도 치명적인 허점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공동 개발하는 SCADA시스템 보안솔루션은 SCADA 제어망에 설치해 자기유사도(Self-Similarity)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네트워크 침입탐지는 물론, 알려지지 않은 공격이나 이상 증후에 대한 조기감지가 가능하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원장은 “시스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 시기에 고려대가 한화S&C와 함께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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