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대수의 증가와 자동차산업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자동차 외형복원 산업은 국내 수많은 창업 아이템 중 소자본창업, 기술 사업에 있어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장밋빛 인생을 꿈꾸어 유망한 사업 전망만을 바라보며 자동차외형복원 시장에 도전한 창업자들의 대부분은 영업력 부재와 홍보력 부족으로 안타까운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자동차 외형복원 창업에 있어 성공과 실패로 나뉘는 큰 차이점은 바로 고객이 신뢰 하는 브랜드이다. 기술력과 경영노하우 등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비교적 쉽게 터득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브랜드 인지도는 하루아침에 이룰 수 없는 것이 현실임을 간과 할 수 없다.
그리하여 자동차 외형복원 창업자들은 개인 창업보다 상대적으로 실패의 위험성이 적으며, 다양한 지원 및 홍보, 영업력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브랜드파워를 지닌 프랜차이즈 창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자동차 외형복원 창업시장의 현실을 반영 하여 국내 자동차외형복원 브랜드 세덴(SEDEN www.seden.co.kr)에서는 성공창업을 위한 경제 활성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덴(SEDEN)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31일 까지 저렴한 가격에 세덴 브랜드를 사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제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행사는 자동차 외형복원업 3년 이상 종사자로 기술과 경영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나 브랜드 홍보 부족으로 매출이 부진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자에 한해 소정의 심사를 거친 후 일부 선발할 예정이다.
세덴 관계자는 “기술은 있었으나 홍보 및 인지도 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형복원업 종사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이미 많은 외형복원 종사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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