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의원 홈페이지, 접속폭주로 DDoS 공격 의심(?)

Photo Image
최구식 의원 공식 홈페이지가 DDoS 공격을 받은 것처럼 접속불가 상태다

지난 10.26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에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가한 범인이 최구식 한나라당 국회의원실 관계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최구식 의원의 홈페이지(www.ks21.tv)가 오후 1시 40분부터 5시 현재까지 이용 불능상태다.

 최구식 의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며 접속폭주 상태로 마치 DDoS 공격을 받은 것처럼 사이트 자체가 열리지 않는 상황이다.

 트위터 아이디 ELxxxx는 “DDoS 공격 배후로 지목된 최구식 의원 홈피도 DDoS 테러를 당했나, 접속이 안된다”, Cutxxx “DDoS 공격 의원 사이트도 DDoS 공격중?” 등의 SNS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편 현재 최구식 의원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 ‘@ksc9999’에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 관련 경찰 발표에 대한 최구식 의원 입장’을 올려두고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최 의원은 “사건에 연루됐다는 정황이 드러나면 즉각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2일 경찰은 10.26 보궐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에 DDoS 공격을 감행한 범인으로 최구식 의원실 직원 공모씨(27세) 등 공범 3명을 검거, 범행 동기와 목적, 배후, 공범 여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 등을 조사중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