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구개발특구, 토털디자인지원사업에 4개 기업 선정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대구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나상민)는 최근 토털디자인지원사업으로 4개 제품을 선정해 집중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토털디자인지원사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우수한 기술에 디자인과 마케팅전략을 융합,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원사업이다.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상품 개발이 미흡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 제품화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곳은 퓨전소프트의 ‘어린이 교육용 태블릿 PC’, 세스트의 ‘전자종이가격표시기’, 이프리시스템의 ‘태양광 인버트 시스템’, 아이티헬스의 ‘식물공장용 LED 램프’ 등이다.

 이번 사업을 지원할 디자인 전문기업으로는 IT융복합제품에 특화된 경험을 보유한 레몬옐로우를 선정했다. 레몬옐로우는 대구기술사업화센터 내에 디자인스튜디오를 올해말까기 구축해 4개 제품에 대해 디자인 접목 사업을 펼친다.

 센터는 올해부터 20개월동안 각 과제별로 1억3500만원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나상민 센터장은 “특구 내 기업이 디자인 혁신 및 경영을 통해 조기에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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