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전용 ‘네이버 툴바’ 기능 개편...‘메모와 공유’ 추가

NHN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인터넷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네이버 툴바’( http://toolbar.naver.com ) 기능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 툴바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6.0부터 지원하는 전용 프로그램이다.

새로워진 ‘네이버 툴바’는 ▲웹 서핑 시 궁금한 내용을 바로 찾아보고, ▲기록하고 싶은 정보는 손쉽게 저장하고, ▲방문한 사이트를 간편하게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기능을 접목시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메모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툴바에 새롭게 생성된 기능 버튼을 클릭하여 메모를 하거나, 웹 페이지에서 원하는 텍스트를 선택한 뒤 마우스 우클릭 메뉴에서 ‘네이버 메모하기’를 클릭하면, 선택한 메모를 바로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사용이 복잡했던 기존 북마크 기능을 개선하여 이용자는 북마크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툴바’는 공유기능을 강화하여, 방문 중인 웹 사이트를 미투데이 친구들에게 보낼 수 있는 ‘미투보내기’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네이버me 알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me’ 버튼을 추가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트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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