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주식 ‘쌀’에도 명품 바람이 분다

농촌진흥청이 선보이는 최고 품질의 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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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돈을 들이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는 명품 바람을 불러 왔다. 이제, 명품 제품 하나쯤 없는 일반인들이 없을 정도다.

이 같은 명품 바람은 외식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먹을거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믿을 수 있는 식료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

최근 외식시장에 불고 있는 명품 바람을 선도하는 쌀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농촌진흥청이 선보인 ‘탑라이스’ 쌀(http://toprice.rda.go.kr)이 그 주인공이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탑라이스 쌀은 쌀 소비량을 늘려, 국민 건강을 지킨다는 취지로 시작된 ‘쌀 혁명 프로젝트’의 일환. 농촌진흥청은 국가브랜드를 내세운 최고품질쌀을 선보임으로써 우리 국민들의 건강한 식단을 책임지겠다는 방침이다.

쌀의 품질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비옥한 토지를 엄선, 전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매뉴얼에 따라 재배토록 한 탑라이스 쌀은 맛에 있어서도 최고를 자부한다. 단백질 함량을 6.5% 이하로 하여 찰지고 쫄깃한 맛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첨단 저온 저장시설에서 별도로 관리하여 1년 365일 햅쌀 같은 밥맛을 유지한다. 맛있는 쌀, 좋은 쌀을 선보이겠다는 농촌진흥청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품질력을 확보하기 위한 농촌진흥청의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당일 도정을 원칙으로 30일 이내의 쌀만 판매하며, 체계적인 품질검사기준을 적용, 품질검사에 합격한 쌀에 한해서만 공급한다.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홈페이지에 생산 이력을 공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우수한 품질력과 투명한 제조과정을 거친 탑라이스 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 또한 호의적이다. 국가에서 직접 개발하고, 관리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신뢰할 수 있다는 반응들이다.

이제, 먹을 것 하나도 제대로 고르려는 시대가 왔다. 외식시장에도 불고 있는 명품 바람이 탑라이스 쌀에도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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