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출하 잦은 공장에 특화한 공장용자동문 필요
올 겨울에도 시시때때로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공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겐 걱정이 하나 더 늘었다. 원자재 가격의 상승, 세계경제위기 등으로 인해 이미 빠듯한 공장의 살림살이가 겨울철 난방비로 인해 한차례 더 고비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하 8도에 달했던 지난 1월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제품생산과 작업공정이 중단되는 기업이 속출했다. 이에 많은 대기업들이 손실을 줄이고 직원들을 동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한복 마련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붓기도 했다.
자금력을 바탕으로 겨울철 근로자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은 한파로부터 공장근로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나 대비책이 미비한 실정이다. 각종 난방기구들이 전력효율을 내세우며 속속 출시되고 있지만, 외풍이 많은 공장에서 난방기구의 설치만으로는 역부족인 경우가 다반사다.
많은 돈을 투자해 난방기구를 설치해도, 바깥의 한기를 차단해 주지 못하는 공장의 특성으로 인하여 난방비는 난방비대로 나가고 추위는 막지 못하는 악순환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 원인으로 제품의 출하가 잦은 공장에서 출입이 간편하고 용이하면서도 동시에 외부와의 차단이 신속한 출입문의 부재를 들 수 있다. 열손실의 40%이상이 문을 통해 발생하는 만큼 이를 위한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던 많은 공장 운영 기업인들은 공장자동문 설치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많은 산업용자동문 제조업체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문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이목을 끄는 회사는 KAD한국자동문이다.
안정된 품질력으로 iso인증과 스피드도어분야 국내최초의 유럽CE규격 인증을 획득한 KAD한국자동문(www.koreadoor.co.kr)의 경우, 특히 단열성과 밀폐성이 뛰어나 열손실예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원자재를 사용한 초고속 자동문 KAD-2000의 제조와 시공, A/S까지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공장용자동문 설치로 공장근로자 복지향상과 난방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