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수여하는 ‘2011 지식재산경영인상’ 대상에 우관제 솔렌시스 대표와 이강협 동서콘크리트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우 대표는 지식재산권 창출과 관리 업무를 직접 챙기고, 변리사를 채용해 지식재산 전담부서를 운영하는 등 모범적인 지식재산 경영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 대표는 구체적인 지식재산 전략을 바탕으로 지식 재산 경영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 받았다.
우수상은 이재성 씨티네트웍스 대표, 오상윤 에코마이스터 대표, 김성일 일우텍 대표, 고현규 타코스 대표, 우태하 오믹식스 대표 등 5명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29일 충북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