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직장인들이 추천하는 송년회 맛집

술자리 많은 연말, 원기회복에 좋은 양대창구이로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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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도 하순에 접어들고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되었다. 송년회, 가족모임, 동창회 등 다양한 연말 행사가 줄을 이으면서 직장인들은 연말 회식을 위한 맛집 예약도 서두르고 있다.

가족이나 동료, 평소 쉽게 만나지 못했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마땅한 회식장소를 고르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직장인들이 인기 있는 맛집 예약을 서두르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맛과 가격이 만족스럽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맛집은 미리미리 예약해두지 않으면 연말에 자리를 잡기 힘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평소 맛과 건강, 가격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실속형맛집을 선호하는 강남 직장인들은 최근 송년회 모임 장소로 양대창구이 전문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양대창구이는 소의 위(胃)에 해당하는 `양`과 소의 대장인 `대창`을 숯불에 구운 요리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고급요리.

손질이 쉽지 않아 자칫 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점 이용도가 높으며, 고가의 음식이라는 인식이 많이 퍼져있었다.

하지만 최근 `양(養)(www.bestyang.co.kr)`이나 `아리양(www.ariyang.com)`을 비롯해 몇몇 강남 맛집으로 통하는 양대창구이 전문점에서 가격을 대폭 내리고 품질과 서비스를 향상시켜 강남 직장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양`은 고급스럽고 파격적인 서비스로 개점 6개월 만에 두터운 단골층을 형성할 정도로 대박을 터트렸으며, 이 인기에 힘입어 규모를 대폭 확장한 2호점인 `아리양`을 강남구 논현동에 최근 오픈하기도 했다.

깔끔한 레스토랑 분위기와 어울려 능숙한 종업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구워주는 `양`과 `아리양`의 양대창구이는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이 압권.

특히 시중 와인바보다 무려 절반 가까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와인과 함께 먹는 양대창구이의 맛은 한번 맛보면 쉽게 잊을 수 없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양`과 `아리양`은 이번 연말을 맞아 8인 이상 단체 예약 고객에 한해 와인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인상적인 송년회 모임을 원하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에게 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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