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 슬라이드 케이스’ 진동버튼 부분 틔여있어 아이폰4S에서도 사용 가능해
지난 11일 아이폰 4S가 국내에 개통되었다. 이번 출시에서의 핵심적인 사항 중 하나는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4S의 모양이 기존 아이폰4와 동일한지의 여부였고, 결과적으로 옆면의 진동버튼의 위치가 약간 수정되면서 케이스 업계의 희비도 갈리기 시작했다.
세계 최초의 상하 사선형 분리 케이스인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를 개발한 프리미엄 애플 악세서리 제조업체 ‘이고앤컴퍼니(EGO&Company, 대표 박준석)’는 아이폰4 케이스 시장을 선점한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가 옆면의 진동버튼이 들어가는 부분이 틔여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추가적인 수정없이 아이폰 4S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는 신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며, 기존의 상하 개별 판매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여 10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하여 자신만의 컬러를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신개념의 커스터마이징형 제품이다.
더불어 이전의 아이폰4를 통해서도 증명되었듯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는 디자인 또한 현재 나와 있는 케이스 중 가장 슬림하여 소비자들에게 끊임없는 구애를 받고 있는 제품이며, 2011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을 수상하여 뛰어난 디자인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고스토어(www.egostore.co.kr) 나 이고앤컴퍼니(www.egoncompan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