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등 한·중 과학기술 협력체계가 강화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주호 장관이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북경을 방문, ‘제11차 한·중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와 ‘한·중 교육장관 양자회담’에 참석, 양국간 과학기술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중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는 매년 공동으로 신규 과제를 선정하는 ‘한·중 공동연구프로그램’을 협의한다. 내년 공동연구 분야는 신소재·나노소재, 신재생에너지·스마트그리드, 생물기술 등이다. 신소재, 소형위성 등 2개 분야의 신규센터를 설립하는 방안도 제안할 예정이다.
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중이온가속기 구축과 관련, 난저우 중이온가속기를 구축··활용 중인 중국과 전문인력 교류방안을 교환키로 했다. 지난 94년부터 운영중인 한·중 신진과학자 교류프로그램 분야를 확대하고 비용분담 방안도 논의한다.
이 장관은 이어 24일 중국 교육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열어 교사 교류 합의서를 체결하고 한·중·일 3국이 실시 중인 대학생 교류프로그램의 모니터링과 신규 사업단 선정, 3국간 공동연구 등에 관해 논의한다. 25일에는 북경 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