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행성의 우주인들에게 지구를 대표할 우주인을 소개한다면, 당신은 누구를 말하겠는가?
<지구를 빛낸 우주인>은 연극배우인 저자 클레온이 역사 속 스타들과의 시공을 초월한 인터뷰를 하는 내용이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유명인들이 실은 모두 우주의 어느 별에서 온 우주인이며 지구에 오면서 각자 인생의 스케줄을 짜고 왔다고 한다. 마이클 잭슨은 흑인이라는 음악으로 인종과 국경을 하나로 잇는 세상을 꿈꾸었고, 소외된 계층에서 태어난 찰리 채플린은 자신의 영화 소외된 계층에 삶에 대한 희망과 따스한 시선을 주고자 했다고 그들은 말한다.
숱한 역경의 순간에도 자신의 재능과 열정적인 신념으로 지구별을 빛내준 마이클 잭슨, 찰리 채플린, 코코 샤넬, 마리아 칼라스, 헤밍웨이, 생텍쥐페리. 가슴속에 영원한 별로 남아준 그들의 삶과 사랑의 생생한 메시지는 이야기는 밝혀지지 않는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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