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호 국가핵융합연구소 운영사업단 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 가운데 한 곳인 미국 국제인명정보기관(ABI) ‘21세기 위대한 지성’ 2011년판에 등재됐다.
홍 연구원은 핵융합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플라즈마와 이를 둘러싼 진공 용기 벽 간 상호 작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홍 연구원은 마르퀴tm 후즈후 과학·공학판, 인더월드판 등에 6년 연속 등재됐다. 영국 국제인명센터 탁월한 과학자 2000인 2008년·2009년판에도 올랐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