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내년 1월 1일까지 20대를 대상으로 ‘익서스(IXUS) 순간이동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콤팩트카메라 브랜드 익서스의 순간이동버스 캠페인은 익서스 타겟층인 20대들의 추억 만들기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수 제작한 익서스 순간이동버스가 20대의 주요 놀이장소인 클럽, 콘서트장, 스키장 등으로 픽업 서비스를 하며 무료입장도 제공한다.
버스 안에서는 캐논 카메라를 체험해볼 수 있다. 최근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모모트 페이퍼 토이’도 증정한다.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로 탑승자를 모집한다. 사전 접수는 캐논 홈페이지 가입 후 익서스 순간이동버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탑승권을 발급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