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페퍼(대표 문성빈)의 ‘런앤히트’는 스마트폰 리얼 야구 게임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 한게임의 야심작이다.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 기록 등을 게임 내에 적용했다. 또 선수 트레이드와 스카우트, 라이벌 구도, 각 구장 배경 등 세심한 부분 하나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극대화 했다.
종전 모바일 야구 게임과 달리 풀버전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결정한데다 출시 직후, 무서운 속도로 다운로드 수치가 늘고 있어 모바일 야구 게임 전반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게임 런앤히트는 KBO 공식 기록 기반의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사용하여 선수 사진은 물론이고 정확한 선수데이터로 대한민국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스포츠 게임이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와 조작방식, 높은 퀄리티와 디테일을 자랑하는 그래픽과 기존 모바일야구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2.5D 시점으로 심판석에서 야구 경기를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특징이다.
T스토어와 올레마켓, 오즈스토어 등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 마켓에 출시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개방에 맞춰 앱스토어에도 출시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