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의 ‘프리스타일 풋볼’은 3대 3에서 5대 5의 인원이 맞붙는 ‘풋살’ 축구의 박진감을 그대로 재현한 대표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다.
전작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노하우를 축구에 접목했다. 팀 전체를 조종하는 일반 축구 게임과 달리 팀을 이룬 개개인이 하나의 캐릭터를 담당해 조작하는 방식으로 협동플레이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PVP에 최적화된 긴장감 있는 게임성과 현실적인 경기 상황 연출, 프리스타일을 통해 검증된 캐릭터 성장 시스템 등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또 리그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커뮤니티 요소를 제공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1인 1플레이어 방식으로 운영, 포지션에 따른 역할 분담과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포츠 본연의 세밀한 경쟁과 팀웍을 느낄 수 있다. 또 볼에 물리 엔진을 적용해 실제 축구와 같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긴장을 더한다.
사용자의 적성과 선호에 따라 자유롭게 포지션을 선택하고 세부 능력치가 결정되는 성별 및 체형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머리와 복장, 악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 표현도 가능하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