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은 원조 MMORPG 명가로서 신작 ‘아크로드2’를 대규모 전쟁 게임으로 준비했다.
‘아크로드2’는 웹젠의 또 다른 대표 MMORPG ‘뮤2’와 함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개발됐다. 이 게임은 전작을 서비스하면서 수렴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웹젠의 축적된 개발 노하우와 기술을 담아 3년간 개발했다. 전작과 동일하게 월드에 절대적인 존재인 ‘아크로드’가 존재하며, 이용자는 절대 존재가 되기 위한 끝없는 전쟁을 벌이게 된다. 지스타를 통해 시연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 안에는 휴먼이 소속된 빛을 상징하는 ‘에임하이’ 진영과 오크가 소속된 어둠을 상징하는 ‘데몰리션’ 진영이 존재한다. 두 진영은 아크로드 월드의 에너지원인 ‘아콘’을 두고, 각자의 이권을 놓고 대립하면서 격렬한 전투를 해야 한다.
‘아크로드2’는 정해진 직업 없이, 용도에 맞는 무기를 원할 때마다 바로 교체해가며 전투를 벌이는 ‘프리클래스’를 채용했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는 휴먼이냐, 오크냐에 따라 양손검·도끼, 한손검·랜스, 석궁·활, 지팡이·완드 등 종족별로 각 4가지 무기를 사용하게 된다. 무기를 사용해 전투를 벌이면 숙련도가 상승하고, 이를 통해 무기별 스킬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스킬 포인트를 각 무기별 스킬 트리에 어떻게 투자하느냐, 레벨 업을 통해 얻은 능력치 포인트를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장착한 무기에 따라 달라져 같은 캐릭터로 다양한 전투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두 진영 간 대립을 극대화한 ‘아크로드2’는 매일 변화하는 전쟁 콘텐츠를 통해 치열한 전투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내에는 목표 성물 점수를 먼저 달성하는 진영이 승리하는 ‘성물 점령전’을 시작으로 아콘 파괴전·도시 침공·영웅전·암살전·대규모 진영전·아크로드 결정전 등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