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특집]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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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TPS게임 `디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디젤’ ‘블레스’ ‘아인’ 차세대 게임 3종을 지스타에 선보인다.

 디젤은 사실적인 아트웍과 뛰어난 연출력, 현실을 그대로 재현한 액션을 자랑하는 3인칭 액션 슈팅(TPS) 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가 4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으로 3인칭의 장점을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액션으로 극대화시켰다.

 ‘디젤’이 내세우는 가장 큰 장점은 타격감이다. 실제 슈팅하고 있는 듯한 반동, 피격시 파괴되는 장비, 여기에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피니쉬 액션은 게임의 백미에 해당한다. 총기류만큼이나 강력한 근접무기를 통해 화끈한 근접전를 펼칠 수 있다.

 또 기존 1인칭 슈팅(FPS)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3인칭 장점도 최대한 살렸다. 달리고, 구르고, 점프하는 동작뿐만 아니라 은폐·엄폐시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적을 보지 않고 슈팅하는 ‘블라인드파이어’도 조작을 통해 구현할 수 있다. 서로 적과 대치한 상태에서 밀고 당기는 심리전을 즐길 수 있고, 엄호사격을 하면서 적을 향해 달려드는 등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다.

 여기에 추격전과 협력전 등 차별화된 게임모드가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추격전은 강한 체력과 근접무기를 가진 이용자와 일반 이용자 간 대결을 그린 것으로 근접전투에 특화된 디젤만은 콘텐츠다. 협력전은 자신과 파트너 외에는 모두가 적이돼 협력을 통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신개념 모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체개발한 대작 MMORPG ‘블레스’와 이누카인터랙티브의 ‘아인’도 지스타 프리미엄 상영관을 통해 고화질 영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신작 온라인 게임 3종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용자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겠다는 포부를 세웠다. 오는 11월 24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밀리터리 슈팅게임 ‘디젤’은 메인으로 전시, 최신 시연버전으로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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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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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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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게임포털 `피망` 로고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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