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는 2000년 설립 이래 국산 X86 서버시스템의 리더로서, 온라인 포털, 온라인 게임, 슈퍼컴퓨팅, 클라우드컴퓨팅 등 주요 분야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을 공급하고 국산 서버 공급업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여 왔다. 아울러 2008년부터 인텔 메인보드 및 인텔 네트워크어댑터의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서, 그리고 2011년 인텔 SSD제품의 국내 유통 대리점으로서 주요 인텔 제품의 국내 유통 비지니스를 담당하고 있다.
랜더팜, 슈퍼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등 미션 크리티컬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디지털헨지는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차원에서 자사가 공급하는 서버 시스템 제품에 QR코드를 장착하여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디지털헨지의 정성환 대표이사는 “ 하드웨어적인 기술적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세밀하게 고객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툴이 적극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QR코드의 초기 단계에서는 고객이 인텔 서버 시스템에 대한 기술지원 정보를 보다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 인텔 서버홈페이지 및 인텔 통합 서버 고객 센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추가적인 개발을 통하여 보다 세부적인 제품 및 기술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QR코드이 활용도를 제고시킬 예정입니다.” 라고 말하고, “고객의 편의를 위한 세세한 부분까지 더 신경써서 보다 적극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디지털헨지는 지난 2008년부터 슈퍼컴 4호기 유지보수 업체로 선정되어 HPC 분야에 있어 안정된 기술력을 제공하여 왔으며, 한국 클라우드 서비스 협의회에 유일한 국산 서버업체로서 참여하는 등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공공분야 및 CCTV 분야 등에 대한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현재 대리점으로서 독점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인텔 10G NIC와의 접목을 통해 서버 및 스토리지 시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