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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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 이하 승관원)이 연말을 앞두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승관원은 지난 달 29일 서울, 대구, 광주 등 3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소외계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채비를 도왔다.

 행사에는 승관원 임직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8333장을 기부했다. 김남덕 승관원장은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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